더글로리는 비현실적인 사적제재라고 하는데요. 더글로리 실제사연자로 알려진 고표예림님이 학교폭력을 방송에서 고백하고 표예림님의 친구가

신상공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왕따가해자들은 사과안했고 오히려 니가 표혜교냐하면서 표예림님을 비웃었다고 하죠. 나무위키에 학교폭력에 관한

내용을 읽어보았는데 복수도 합법적인 내에서 해야지 불법적인 것을 동원하면 자신에게도 피해가 오는것같습니다. 지금 가장 확실한 방법은

신상공개이지만 신상공개를 한 사람에게도 피해가 오는것같아요. 제가 있었던 정신재활시설 원장님은 신상공개를 하면 제3자들이 안좋게봐요라고 하셨죠.

제 아버지도 비슷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제게 말합니다. 용서가 가장 미덕이라고 근데 문동은처럼 당했다고 해도 용서가 미덕이라고

말할수있을까요 어떤 사람들이 진심으로 사과하는 사람도 극소수고 진심으로 용서하는 사람도 극소수라고 말합니다. 왕따가해자가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는데 그냥 용서가 가장 큰 미덕이라고 말하는것은 어불성설같네요. 성선설이나 유교의 인의도덕 절대적인 진리때문에 복수는 안좋은거다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더글로리는 비현실적인 사적제재이기때문에 통쾌한것같네요. 극중 문동은은 왕따가해자들에게 처절한 복수를 하고 

친어머니까지 정신병원에 가두는데요. 문동은의 친어머니는 그녀를 아주 학대하고 괴롭혔죠. 아무리 부모가 막장부모라고 해도 부모를 죽이면 욕을

먹을겁니다. 그래서 감옥이나 정신병원에 가두는거죠. 문동은의 담당 선생님들도 문동은을 도와주지않고 오히려 문동은을 괴롭히는데요. 

현실적으로 보면 왕따피해자가 자살해도 학교는 쉬쉬하기만 바쁘지 학교에게 피해가 갈까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는것같습니다. 학교폭력으로

왕따피해자가 자살해도 왕따피해자의 부모는 어떻게든 대응하려고 하지만 교육청도 쉬쉬사고 막막함을 느끼는것같습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사이트로 보배드림이라고 있는데 학교폭력사건이 게시글로 많이 올라오는데 현실이 답답한것같네요. 그리고 왕따피해자가 자살해도 그때만 난리지

그냥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잊어버리는것같네요. 더글로리의 여파는 엉첨났는데요. 더글로리의 여파로 학교폭력이 근절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