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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퀸트 No.1 Suit,OP64-아침의 기분
콜보스 | 추천 (12) | 조회 (635)

2010-01-08 20:53

그리그와 피요르드의 나라 노르웨이

피요르드 ( Fiord )는 바닷물이 내륙 깊숙이 들어와 형성된 너비가 좁고 긴 만.
바닷물이 빙식곡(氷蝕谷)을 채워서 형성된 지형으로 대부분 매우 깊다.

노르웨이의 송네 협만은 깊이가 1,234m이며,  해수면 아래 수천m까지 이르는
침수곡(浸水谷)들은 빙하작용으로 형성된 것이다.

골짜기에 두껍게 형성된 빙하는 엄청난 무개로  바다 위에 뜨기 전에 해수면 아래의
골짜기 바닥을 침식시키면서 그냥 녹아내린게 아니라, 땅을 긁으면서 
서서히 녹아내리면서  이동한 후 바다에 유입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빙하가 녹으면서 골짜기는 물에 잠기게 된다.

(기차는 협곡을 끼고 해발 800미터까지 오르며 깍아지른 협곡을 따라  90도가까이
회전할떼는스릴이넘친다고한다  죽기전에가보고 싶은데 우얄꼬....)
 

페르귄트 제 1조곡 작품 64“아침의 기분” / 그리그

그리그가 작곡한 수많은 가곡 중 하나인  "2개의 슬픈 선율(Two Elegiac Melodies) Op.34"
스스로 현악합주단(string orchestra)을 위해 다시 편곡할 때, 제1곡인
"The Wounded Heart"는 "Heart Wounds"로,
제2곡은 "Springtide"에서 "The Last Spring"으로 개명하여 출판하였습니다.
이곡은 매우 강한 노르웨이적 색채를 띠고 있는데, 순수한 노르웨이안 농부들의 방언을
바탕으로 한 언어를 찾아 낸 그리그(Grieg)에게 노르웨이 방언으로
씌여진 詩가대단히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 결과입니다.

이 곡은 그리그(Grieg)의 가곡 중 가장 아름다운 선율을
가진 곡으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