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8월 16일, 미국 테네시 주의 멤피스에서 자택의 욕조에서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향년 42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2000년에는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에는 엘비스 프레슬리를 기념하는 엘비스 기념관이 설립되어 엘비스의 생일인 1월 8일과 사망일인 8월 16일에 대한민국 엘비스 프레슬리 팬클럽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행사를 하고 있다.
북미 음악계에서 그의 위치는 아직도 확고해서 "King"은 그의 별칭이기도 하다.
(후일 마이클 잭슨이라는 거성이 등장하기전에는 누구도 king이라는 타이틀을 감히 달지 못했다.)
"죽었다고 했으나 실은 살아있다"란 음모론의 원조이기도 하며 음모론을 모티브로 한 게임 "왕을 찾아서"(국내에 알려진 제목은 "황제를 찾아서".)도 있다.
영화
맨인블랙에서는
자신의 고향 별로 돌아갔다고 언급된다.
여담으로 후일에
록 음악으로 불리게 될 장르 자체이자 조상이기도 한 로큰롤의 열풍을 불어넣은 주인공이지만 정작 그가 작사, 작곡한 곡은 별로 없다.
(사실 비틀즈 이전에는 가수가 직접 작곡하는 체제는 극히 드물었다.)
은근히 까도 많은 편이여서
평가 절하하는 사람도 의외로 많으며 특히 흑인 음악 쪽에서는 "흑인의 음악을 훔쳐와 적당히 흑인 색을 탈색시킨뒤 백인들의 인기를 얻었다"며 싫어하기도 한다.
(이런 시각은 특히 힙합 쪽에서 찾아볼수 있는데 모스 데프 1집의 "Rock & Roll"이나 퍼블릭 에너미를 들어보면 알 수 있다.)
가족
리사 마리 프레슬리 - 딸
마이클 잭슨 - 사위(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