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ong Remains The Same
The Rain Song
No Quarter
5집 Houses Of The Holy 는 3집때의 포크 지향과는 또 다르게 좀 엠비언트적이기도 한 프로그레시브에의 지향성이 드러나있으며, 벌거벗은 금발 여자애가 산을 기어오르는 선정적인 앨범커버로도 유명하다.
로버트 플랜트의 하이톤 보컬의 최전성기를 보여주는 장엄한 헤비락 대곡 The Song Remains The Same으로 시작해, 킹 크림즌을 연상시키는 서정적인 멜로트론 음이 인상적인 아름다운 곡 The Rain Song, 레게의 영향이 짙게 드러나는 The Crunge, D"yer Mak"er, Dancing Days 등등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하지만 이 앨범의 최고의 곡은 음울하고 몽환적이고 실험적인 No Quarter 이며, 존 폴 존스의 일렉트릭 피아노 연주의 독특한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귀찮아서 5집에서 마음에드는것 몇곡을 모아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