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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의 배경에는 여러가지 가설들이 난무한데요.
1810년 베토벤이 이 곡을 작곡할때 브라운 슈바이크 백작의 딸인 테레제와의 약혼을 취소하고,
자신의 주치의 조카딸인 마르파티에게 구혼을 했다고 합니다.
엘리제가 정확히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 두 여인중 한명으로 생각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가설은,
베토벤이 18살의 간호사인 엘리제를 위해 만들었다는 가설도 있습니다.
엘리제를 위하여는 1810년 베토벤이 39세때 작곡한 곡이지만,
베토벤이 죽고 난 40년뒤 뮌헨에서 발견된 곡입니다.
( 그 악보 밑에 "엘리제를 위하여, 4월28일 L.V.베토벤의 회상" 이라고 적혀 있었다고 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