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ggle navigation
공개방
유머
음악실
컴퓨터
게임
영화감상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낙서
재태크
자료실
유틸리티
웹소스
메뉴얼
작가게시판
개인게시판
대화방
소스 구매
로그인
ID/패스
로그인
로그인
전송
일반 회원등록
정보보기
정보변경
자주묻는 질문(FAQ)
게시판 글 순위
총 덧글 수 순위
1
sonita
(75903)
2
babomaster
(64839)
3
dancer99
(54784)
4
라크슈미
(49436)
5
하하아빠
(43486)
6
정민
(43118)
7
다크맨
(39757)
8
messiahn
(35917)
9
cto486
(34736)
10
zipin74
(32947)
11
인중인
(30810)
12
colore
(29109)
13
kimjaiil
(28298)
14
위태천
(26821)
15
환한웃음
(26343)
1
2
3
4
5
6
7
8
9
10
▶
총 게시글 수 순위
1
hanstalin
(15452)
2
소라와놀자
(11380)
3
야설의뒷문
(9872)
4
youmg
(8427)
5
yeeyuu
(6463)
6
ggoltong
(5706)
7
darlcom
(5483)
8
중앙통제실(X)
(5299)
9
ajin834
(4626)
10
art98
(4322)
11
maejuda
(4044)
12
kklist21
(4000)
13
lean
(3613)
14
gura892
(3602)
15
jennifer
(3479)
1
2
3
4
5
6
7
8
9
10
▶
게시글 점수 순위
1
hanstalin
(81102)
2
소라와놀자
(72309)
3
art98
(51742)
4
ggoltong
(50526)
5
야설의뒷문
(48136)
6
중앙통제실(X)
(37737)
7
audi88
(36352)
8
lean
(33971)
9
yeeyuu
(30266)
10
javawork
(27325)
11
darlcom
(27059)
12
youmg
(26892)
13
maejuda
(26044)
14
happyday12
(24920)
15
ajin834
(24414)
1
2
3
4
5
6
7
8
9
10
▶
추천 점수 순위
1
소라와놀자
(370479)
2
ggoltong
(165728)
3
lean
(130237)
4
art98
(90624)
5
해보기
(77130)
6
중앙통제실(X)
(70643)
7
야설의뒷문
(64115)
8
pgt1
(52665)
9
해오름달
(50329)
10
eveclub
(36339)
11
hanstalin
(35982)
12
osteo
(35143)
13
달땡이
(34758)
14
messiahn
(33433)
15
바가지
(32014)
1
2
3
4
5
6
7
8
9
10
▶
쓰기
야문은 서로를 존중하는 곳입니다.
낙서
유머
성인유머
음악
PC
영화감상
게임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재태크
야문FAQ
낙서
유머
성인유머
음악
PC
영화감상
암/복호
게임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재태크
야문FAQ
음악 게시판
좋은 음악들 ~ 세세한 설명이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
쓰기
수정
삭제
답장
목록
>
브루크너//교향곡 제4번 E flat장조 "로맨틱(Romantic) - 자연에 대한 애정이 담긴 목가
콜보스
| 추천 (4) | 조회 (455)
2010-04-25 03:41
Anton Bruckner (1824-1896)
Symphony No. 4 Es-dur “Romantische”
(Fassung/Version: 1880; Ed.: Robert Haas)
Berliner Philharmoniker
Herbert Von Karajan, cond
1. Bewegt, nicht zu schnell
2. Andante quasi Allegretto
3. Scherzo. Bewegt Trio.
Nicht zu schnell. Keinesfalls schleppend Scherzo
4. Finale. Bewegt, doch nicht zu schnell
브루크너의 음악은 신에 대한 경건한 기도와 대자연에 대한 경외감이 표현되어
있다. 1874년에 완성된 제4번 교향곡은 그 후 제3악장을 수정한 제2고 노바크판1878
~1880), 제4악장을 수정한 제3고 하스판 (1879~1880)이 각각 있다.
작곡가 스스로 <로맨틱>이란 표제를 붙인 이 작품은 그의 교향곡중 가장 친숙
하여 인기가 높다. 그간의 내성적인 경향에서 벗어나 밝고 낙천적인 감정이 감돌며
독일의 깊은 숲속의 신비로움이 느껴진다.
제1악장 개시후의 현의 트레몰로 위에 혼의 주제가 안개에 싸인 숲의 속삭임을
암시하는 등 이 작품은 전체적으로 <전원 교향곡>적인 색채가 진하다. 4번은 브루
크너의 교향곡들중에서 가장 대중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곡이라고 평한다. 낭만
적이라는 이름은 이 교향곡이 아름다운 자연을 묘사하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브루크너 자신이 이 곡에 대해서 중세의 도시. 새벽 도시의 탑에서 잠을 깨라
고 울리는 소리, 문들이 열리고, 멋진 말을 타고 들판으로 달려나가는 기사들, 자연의
마력이 그들을 집어삼키고, 바스락거리는 숲, 새들이 노래하고, 그래서 낭만적인
장면이 펼쳐지고 라고 설명하고 있듯이 이 곡은 신비스럽고 안개에 싸인 듯한, 깊은
숲속을 방황하는 듯한 느낌이 든다.
<
쓰기
수정
삭제
답장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