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너무 잘 아시는 아바(영어로는 에바라고 한다죠?)
그 수많은 아바의 노래들 중에서 저는 이 안단테 안단테를 제일 좋아합니다.
찰랑거리는 물결? 긴 생머리 쭉빵 여인의 머리결이 떠오르?선율과 은근 색기발랄한 가사..
함 볼까요?
Take it easy with me, please -자, 이리와서....진정하시고...
Touch me gently like a summer evening breeze -여름 저녁 산들바람처럼 부르럽게 만져줘요...
Take your time, make it slow -초짜마냥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짜증나니까)
Andante, Andante.Just let the feeling grow -천천히, 느리게...느낌이 커지도록....
Make your fingers soft and light - 손꾸락 소프트하고 가볍게 놀려주세요...
Let your body be the velvet of the night - 당신의 몸을 어두운 밤의 벨벳처럼 해서리...
Touch my soul, you know how - 내 영혼을 만져주세요. 잘 알잖아요~
Andante, Andante. Go slowly with me now - 천천히 느리게...자..살살 달립시다... (오르가지미를 銖臼?..)
I"m your music (I am your music and I am your song) - 난 당신의 음악이고 노래죠...
I"m your song (I am your music and I am your song)
Play me time and time again and make me strong - 계속 날밤 새도록....날 연주해요.. 강하게 해주세요..
(Play me again "cause you"re making me strong)
Make me sing, make me sound - 내가 (절정에서) 노래하고 울부짖게 해주세요.
(You make me sing and you make me)
Andante, Andante Tread lightly on my ground - 돤된?느리게...자, 가볍게 내 몸위를 핱아요...
Andante, Andante Oh please don"t let me down - 천천히 느리게... 제발 날 실망시키지 말아요...(임포님 ㅠㅠ)
뒤로 갈수록 더 노골적이군요.
저렇게 시키는 대로만 하면 고수라는 소리 듣겠어요.
일종의 무공비결을 숨겨놓은 노래죠.
아셨죠? 이 노래는 아이들 앞에서 부르시면 안된다는 걸... ^^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겠습니다.
아바가 들려드립니다. 쎄게 하지 말란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