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곡을 관심갖고 듣게 된 이유는 가수가 마이클잭슨의 마지막 기타리스트였기 때문입니다.
orianthi는 천재 여성 기타리스트라는 거창한 닉네임을 갖고 있습니다.
노래는 경쾌한 리듬의 락음악입니다.
가사가 몇자 안되기 때문에 듣는내내 후크송을 듣는듯한 느낌도 듭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역시나 이가수의 장점을 잘 살려 기타연주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데요.
특히 간주 부분에서의 기타솔로는 확실히 눈도장을 찍기에 적절한 퍼포먼스 입니다.
노래자체는 어려운 부분이 전혀 없고, 따라부르기에도 좋습니다.
신나는 곡이기 때문에 우울할때 어깨를 들썩이며 사운드를 크게 틀어놓고 듣기에도 적절하죠.
다만 라이브영상은 안 찾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이친구는 노래는 영 잼병이네요.
괜히 라이브영상 찾아서 봤다가 눈만 버렸습니다.
그냥 recording 된 음원만 들으시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