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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사랑 - 박완규
이조 | 추천 (4) | 조회 (395)

2010-07-11 15:50





이대로 널 보낼수는 없다고
밤을세워 간절히 기도했지만
더이상 널 사랑할수 없다면
차라리 나도 대려가

내 마지막 소원을
하늘이 끝내 모른척 저버린데도
불꽃처럼 꺼지지 않는 사랑으로
영원히 넌 가슴속에 타오를테니

나를 위해서 눈물도 참야야했던
그동안에 넌 얼마나 힘들었니
천년이가도
난 너를 잊을수 없어 사랑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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