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호라이즌의 1집 앨범 [Chronicle]-02. ［表紙］ Black Chronicle
tjdgns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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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14 18:31
안녕하세요. 원래 그제 올리려고 했으나 어제 여러 가지 집안사정과 저녁때 막간을 이용하여 올리려한 때조차 도 그림 등의 업로드가 안 되어 지금 올립니다. 아! 그리고 혹시 한글문서를 올릴 방법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분은 댓글을 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클로니클의 스토리를 표지를 포함하여 정리해놓은 한글문서가 있는데 개인적인 블로그도 없어 현재 고심하고 있습니다.ㅠㅠ)..현재 결국 이미지는 못 올립니다.
02. ［表紙］ Black Chronicle
古き遺跡より發掘されし 黑き書物.
낡은 유적에서 발굴된 검은 서적.
それは歷史を覆す…
그것은 역사를 뒤집는다…
否, その全てを肯定する 最惡の予言書…
아니, 그 모든 것을 긍정하는 최악의 예언서…
色褪せた紙 くすんだ文字, 古代語で書かれた目次, 最後のペ－ジ…「 審判者の來訪 」…
퇴색된 종이 칙칙한 문자, 고대어로 쓰여진 목차, 마지막 페이지… 「심판자의 내방」…
－序章「殺戮への前夜祭」－
－서장「살육으로의 전야제」－
昨日 多くの父達が死んだ… 今日 多くの母達が死んだ… 明日 多くの子供達が死ぬだろう…
어제 많은 아버지들이 죽었다… 오늘 많은 어머니들이 죽었다… 내일은 많은 아이들이 죽게 되겠지…
一つのパンを奪い合う者, 一つの椅子を奪い合う者
하나의 빵을 두고 다투는 사람, 하나의 의자를 두고 다투는 사람
一つの王冠を奪い合う者, 一つの榮光を奪い合う者
하나의 왕관을 두고 다투는 사람, 하나의 영광을 두고 다투는 사람
「息の根を止めろ 邪魔する者は全て消せ！」
「숨통을 끊어라 방해하는 자는 모두 죽여!」
闇だ 深い闇だ 歷史の闇だ 誰かが笑っている何故僕らは 仲間同士で殺し合っているんだ…
어둠이다 깊은 어둠이다 역사의 어둠이다 누군가가 웃고 있다.
왜 우리들은 아군끼리 서로 죽이고 있는 것인가…
書に刻まれし魔物, 黑い秩序にい 歷史を辿る調べ
책에 새겨진 마물, 검은 질서에 따라 역사를 더듬는 조사
時は 寸分の狂いもなく 針の上を滑り墮ちるように ただ 最後のペ－ジめがけて…
시간은 조금의 이상도 없고 바늘 위를 미끄러져 떨어지듯이 그저 마지막 페이지를 노리고…
－最終章「終焉の海に漂う箱舟」－
－최종장「임종의 바다에 감도는 방주」－
逃げろ, やってくるぞ.
도망쳐, 이쪽으로 온다.
最期を告げる鐘の音 終焉の洪水だ 幾多の記憶 歷史を飮みんで尙 その魔物は止まらない…
최후를 고하는 종소리 임종의 홍수다 무수한 기억과 역사를 삼켜도 그 마물은 멈추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