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아니 조금 아까도 했었지요.
저는 사실 이 클로니클을 올릴지 말지에 대해 많이 고민 했었습니다. 클로니클은 사람들에 따라 별 흥미를못 느끼기도 하는 부분이고 클로니클_2 와 겹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꼭 올릴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자신이 사운드 호하이즌의 음악을 들으면 들을수록 클로니클에 애정이(?) 가는것을 느끼기에 올리자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빠른 시일 내에 올릴려고 하였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1개만 올리고 기다리게 한것 사과드립니다.
자! 그럼 끝까지 들어주시기를 바라며 올립니다.(죄송합니다. 사진은업로드또는 링크가 되지 않아 못올립니다.)
03. [168p]詩人バラッド の悲劇 (시인 바렛드의 비극)
最期の詩…
최후의 시…
それはあまりにも素晴らしく
그것은 너무 아름다워
兵は街の戀人に詩って敎えた
병사는 거리의 애인에게 시를 가르쳐주었다
やがてその詩は 人から人へと傳わり
이윽고 그 시는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전해져
誰が綴ったかもわからぬ
누가 썼는지도 모르는
その名もなき詩は 大陸中に廣まった…
그 이름도 없는 시는 대륙 안에 퍼졌다…
强く美しき 時の女王
강하고 아름다운 시간의 여왕
絶對的な權力の前に 誰もがひざまづく
절대적인 권력 앞에 누구나가 무릎을 꿇는다
來たる女王の誕生祭
다가오는 여왕의 탄생제
その美貌を称える詩を捧げよと
여왕은 그 미모를 칭하는 시를 바치라고
一人の詩人に命じた…
한 사람의 시인에게 명했다…
女王は問う
여왕은 묻는다
「この世で一番美しいのは誰じゃ?」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누구지? 」
しかし 彼は讓らない
그러나 그는 물러나지 않는다
「私の世界では 陛下は2番目にお美しい…」
「제 세계에서 폐하는 두번째로 아름다우십니다…」
「枯れてしまった花の美しさ…
「시들어버린 꽃의 아름다움…
それは 追憶という名の幻影
그것은 추억이라고 하는 이름의 환영
朽ちることなく 永遠にき續けられる庭園
썩지않고 영원히 피어있는 정원
例え 氣高く美しき薔薇でさえ
설령 고상하고 아름다운 장미조차
花である以上 枯れてしまった花には及ばない…」
꽃인 이상, 시들어버린 꽃에는 미치지 못한다…」
その詩に女王は激昻した
그 시에 여왕은 격노하였다
「そなた 余に枯れてしまえと申すのか!?」
「자네는 이 나에게 시들어버리라고 말하고 있는 것인가 ! ?」
宰相の合圖一つで 兵達は詩人を取り圍んだ…
재상의 신호로 병사들이 시인을 둘러쌌다…
天才と謳われし詩人
천재라 불리우던 시인
彼の名はバラッド
그 이름은 바렛드
今は冷たい地下牢の隅
지금은 차가운 지하감옥의 구석에서
最期の詩を綴っている…
최후의 시를 쓰고있다…
處刑の刻が近づき
처형의 시간이 가까워져
胸に薔薇の紋章を抱いた
가슴에 장미 문양을 품은
牢番の兵は 聽いてしまった
옥지기 병사는 들어버렸다
彼の綴った最期の詩を…
그가 쓴 최후의 시를…
最後の鐘が鳴り終わり
마지막 종이 울리며 찾아온 끝
處刑は嚴かに執り行われる
처형은 엄숙하게 거행된다
最期の瞬間 思い出すのは
최후의 순간 생각나는 것은
故鄕の空 風の匂い
고향의 하늘 바람의 냄새
今は亡き彼女と過ごした日日…
지금은 없는 그녀와 보낸 날들…
冷たい秋風が冬を導くように
차가운 가을 바람을 이끌듯이
旅の娘が一人 想い人を尋ねて流離う
여행 중인 아가씨가 홀로 연인을 차마 헤매인다
どこか懷かしい その詩を口ずさみながら…
어딘가 그리운 시를 흥얼거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