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ID/패스
낙서 유머 성인유머 음악 PC 영화감상
게임 성지식 러브레터 요리 재태크 야문FAQ  
사운드 호라이즌의 1집 앨범 [Chronicle]-06.[602p]蒼と白の境界線 (푸른색과 하얀색의 경계선)
tjdgns0928 | 추천 (4) | 조회 (410)

2010-09-23 21:33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밤인데 그동안 추석연휴는 잘 지내셨나요? 아! 그보다도 한동안 못 올린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원래 지속적으로 올리려고 했으나 컴퓨터에서 야문으로의 접속이 도저히 되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기다리고 있던 중에 오늘에서야 올리게 됩니다. 대신에 오늘과 내일 아침까지 합쳐서 클로니클을 끝내겠습니다. 그리고 클로니클을 올리고 난 후에 본격적인 스토리로 들어가기 전에 몇 가지 좋은 곡들을 수개해 드리겠습니다.(그것은 내일 아침에...)

자아 오늘도 즐겁게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곡은 왠지 귀여운 소녀가 생각나게 되는... 흠흠
 
 
 
06. [602p]蒼と白の境界線 (푸른색과 하얀색의 경계선)
 

 
海の匂いが好き. 心地良い潮風が頰を撫でる
바다의 냄새를 좋아한다. 기분 좋은 바닷바람이 뺨을 어루만진다.

 

ここから見える景色が好き. 海と空が同じ蒼で出來きているから…
여기에서 보이는 경치를 좋아한다. 바다와 하늘이 같은 푸른색이 되어있으니까…
 
それは愛しき日日. 今でもよく覺えてる
그것은 사랑스러운 날들. 지금도 잘 기억하고 있다.
 

いつも肩車してもらってたよね
언제나 목마를 태워줬었지.
 

パパの背中は 何て大きかったんだろう…
아빠의 등은 어찌 그리 컸을까…
 

少女は父親が大好きだった
소녀는 아버지가 아주 좋았다
 

父親は勇敢な船乘りだった. いつも優しかった. いつも笑っていた
아버지는 용감한 선원이었다. 언제나 상냥했다. 언제나 웃고 있었다.
 

海の向こうの話を聞かせてくれた
바다 저편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少女の小さな地圖は いつもその話でいっぱいだった…
소녀의 작은 지도는 언제나 그 이야기로 가득했다…
 

覺えてるわ パパの話.
기억하고 있어, 아빠의 이야기.
 
白い鯨を見てみたい. 雙子島にも行ってみたい.
 흰고래를 보고 싶어. 쌍둥이 섬에도 가보고 싶어. 
 
潮風に搖られどこまでも…
바닷바람에 흔들리며 어디까지고…
 

大人達は皆 分かってはくれない小さな身体には收まりきらない 大きな夢があるんだ.
어른들은 모두 이해해주지 않는다. 작은 몸에는 다 담지 못할 정도의 큰 꿈이 있다.
 
私は 絶對船乘りになるんだ…
나는 반드시 선원이 될거야…

 
覺えてるわ パパの話
기억하고 있어, 아빠의 이야기
 
歌う人魚を見てみたい. 珊瑚の樹海にも行ってみたい.
노래하는 인어를 보고 싶어. 산호의 수해에도 가보고 싶어.
 

潮風に搖られどこまでも…
바닷바람에 흔들거리며 어디까지고…
 

こんな晴れた日は 白い紙飛行機を飛ばそう.
이런 맑은 날은 흰 종이비행기를 날리자.
 
 
あの蒼い水平線の向こうまで…
그 푸른 수평선의 저편까지…
 

何色にでも染まる白は 明日の私だ 境界線なんて何處にも無い眞っ直ぐ蒼に溶けこんでゆけ.
어떤 색으로도 물드는 흰색은 내일의 나다 곧게 푸른색으로 물들어가라. 
 
どこまでも どこまでも…
어디까지나 어디까지나…
 

その紙飛行機は 潮風に乘って飛んでゆく.
그 종이비행기는 바닷바람을 타고 날아간다.

 
どこまでも どこまでも…
 어디까지나 어디까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