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떠나 혼자서 얼마간 생활을 한적이 있었다
외롭고 힘들때 가족이 보고싶을때 듣던 음악이었다
들을때마다 눈물이 얼마나 나던지 ..
어느 아버지의 일기 - 도신스님
지친 몸을 애써 이끌며 기댈곳 없는 텅빈 방에서 술에 취한 체 잠을 청한다.
보고싶은 내아내 보고싶은 아이들 말하고 싶다 사랑한다고.
못난 남편 못난 애비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뛰고 있으니 기도해 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