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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구리 아줌마에게 드릴 말씀이 너무 길어져서
부득이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ㅡㅡ;;;
이하 모두
@인중인 입니다 ^^;;;
3-1. 닐 다이어먼드는 거의 뭐 레젼드죠 +_+
저는 닐 다이어먼드 노래 중에서
Sweet Caroline 이 제일 좋습니다 ^^
4-1. 갈매기의 꿈 이라는 책을 고등학교 다닐 때 읽었더랬는데
지금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4-2. 탱구리 아줌마 께서는
지금도!!! 여전히!!!
순수, 순결, 순정, 순진하신 뵨퉤 대마왕이십니다 ㅡㅡb
5~6-1
그렇잖아도 언젠가 다른 방 (영화 감상방) 에서 한번 다루어 보고 싶은 영화 중에 하나가
바로 저 영화 졸업이었습니다
모녀 덮밥이라니... +_+
지금도 충격적인 소재일텐데.. 그 당시에.. +_+
뭐 암튼
탱구리 아줌마께서 올려주신 영상의 딸 부분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인데,
그렇게 어마어마한 사고를 치고 나서
밝은 모습으로 버스에 올라 탄 두 남녀의 표정이
점차 어둡고 불안에 가득한 표정으로 변해 가면서
그 장면에 딱 맞는 것 같은
소름 끼치는 가사의 명곡이 흘러 나오지요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이 노래와 주인공 남녀의 표정이 겹치면서
뭔가 두 남녀의 미래를 암시하는 것만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