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헤드폰으로 음악감상할때 가장 좋아하는 곡들중 하나입니다
한국노래는 많이듣지 않는데 좋아하는 거의 유일한 한국가수죠.
'기분이 달아 콧노래 부르네. 입꼬리는 살짝 올린 채↗ 어쩜 이렇게 하늘은 더 바람은 또 완벽한 건지'를 속삭일때에는 목에 솜털이 서는 기분을 느끼죠. 오늘 처음으로 무비를 봤는데 자주선보이지 않은 섹시컨셉의 검은드레스가 엄청 잘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