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에 데뷔한 블랙핑크가 아직 뜨기 전...

무서운 신인 정도도 주목을 받고 있을 때...

박진영이 진행하던 파티 피플에서 부른 커버곡입니다..

매달 평가를 받으며 힘든 연습생 시절....

4명이 처음으로 양현석에게서 칭찬을 받았던 곡이라고 합니다...

뒤에 랩 부분은 제니와 리사가 직접 개사를 하고 편곡까지 했다더군요...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데뷔 1년도 안 되었을 땐데도 상당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외국의 유투버들도 깜짝 놀라면서 감탄하죠..

오랜 시간 트레이닝을 받으며 탄탄하게 실력을 쌓은 게 확실하게 와닿습니다...

역시 월드 스타는 아무나 되는 게 아니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