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의 새 걸그룹 베이비 몬스터입니다...

9월 데뷔하는 7인조죠...

마지막 5인을 선발하기 위해 최종 경연을 펼쳤지만 결국 7명 모두 데뷔하는 걸로 결론이 났다는...

그 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현이의 노래입니다..

BTS와 콜라보도 했던 찰리 푸스의 'Dangerously' 라는 곡을 커버한 겁니다...

마지막 솔로곡 경연에서 선택했던 건데...

얘네들이 아현, 하람, 로라, 치키타, 파리타 이렇게 5명의 보컬과 아사와 루카 2명의 래퍼로 이루어졌습니다..

5명의 보컬 실력이 모두 다 짱짱하지만 그 중에서도 2007년생 동갑내기인 아현과 하람의 실력이 아주 탁월합니다...

근데 아현이는 랩까지 담당할 정도로 아주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 리틀 제니로도 불립니다..

하람이 능숙한 테크닠과 더불어 알앤비에 어울리는 매력있는 음색이라면

아현은 저음과 고음, 진성과 가성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끝없이 올라가는 고음과 파워풀함이 돋보입니다...

이 커버곡은 원곡자인 찰리 푸스가 자기의 SNS에다 좋아요라고 올릴만큼 사람들에게 아주 극찬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