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클랩튼이 나이가 많이 들고 나서
이 노래를 새롭게 편곡해서
라이브로 하는 모습을 유튜브로 본 적이 있습니다.
참 오래도록 울궈 먹는다는 느낌이었지만
또 그만큼 오래도록 사랑을 받는다는
반증이 아니겠습니꽈? ㅋㅋㅋ
제가 이 노래를 처음 접한 것은
Ch4 에서 재규어 자동차 광고 중
BGM 으로 나올 때였습니다.
더듬거리는 영어로 그 노래가 뭐냐고
구걸하듯 묻고 다니던 어린 시절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