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를 처음 들었던
사춘기 무렵의 그 시절...
알파벳조차 학교에서 배우던 그 시절...
라디오에 의지해서 DJ가 불러주는 노래 제목과 가수를 알아 보려고 애를 썼고
카세트 테잎에 좋아하는 노래를 녹음하려 애쓰던
그때 그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