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제가 짝사랑하던 여자의 애칭이
나타샤 였습니다.
물론 한국 사람은 아니고
풀 네임도 아닙니다.
ㅎㅎㅎ
아침에 문득 그녀가 떠올랐는데...
그래서 최성수의 해후가 연상되고...
Paul Mauriat 의 Natasha`s waltz 가 꼬리를 물더니...
Chris De Burgh 의 Natash Dance 까지 와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