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매서웁고 흰 눈이 가득한 날..
이미 죽어 없는 님을 그리며 산 위로 오르는,
발바닥 까진건 아픔을 못 느끼나 님을 그리는 마음과 허전함은 가득하다 라는 노래이죠.
젊어 들었을 땐 좋은 노래구나 했는데 지금 들으니 산에 오르는 아낙의 심정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