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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한창 일본음악 붐이 일어났었습니다
물론 음악 좀 듣는다는 친구들 끼리지만요
윙크, 쿠도 시즈카, 프린세스 프린세스, 나카모리 아키나 등 이쁜 여자 가수들 위주로
인기가 있었고 엑스재팬은 다른 세계였고요
그러다 시간이 지나니 일본 음악 듣는 놈들 쪽바리 새끼라는 욕도 먹으면서
점차 시들해져 갔는데 그래도 그 시절에 좋아했던 일본 아티스트 중
아직까지 찾아서 듣는 그룹이 있습니다
안전지대인데요
거품 충만했던 일본의 전성기가 안전지대의 전성기였는데 꾸준하게 음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네요
가장 좋아하는 곡 슬픔이여 안녕입니다. 카나시미니 사요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