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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l & the Gang : Celebration
imperator | 추천 (0) | 조회 (81)

2025-03-16 15:47

언젠가 말씀을 드린 것 같은데...

고등학생 시절에

사강의 소설

슬픔이여 안녕의 제목을 보고

작별 인사로 여기며 읽다가

끝에 가서는

만남의 인사라는 것을 알고

경악을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아무리 나픈 일이라도

전화위복과 새옹지마를 떠올리며

축하하고 감사할 것들을 찾는 것이

정신 건강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