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달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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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01 14:09
오늘 날씨가 무척 좋습니다.
많이 무덥고 힘들지만
여름은 여름다워야 한다는 생각이.....
어제가 어른 생신이었는데
가족들이 모였을때 1박2일 여행 가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10 여분도 지나지 않아 장소( 검마산 근처.. ) 정해지고 ..
장소가 어른 고향인 관계로
오늘 새벽에 먼저 가시고
저희들은 내일 새벽에 떠나기로 했습니다..
내일 아침에 목적지 도착하면
두눈 딱 감고 잠만 무지하게 퍼질러 자고 올려구 생각 중입니다..
머리 아푸다는 핑계를 댄다면
소원성취 할꺼 같은 느낌이 드는데.... ㅎㅎㅎ
ps ) 8월 5일날
3박 4일 친구들과의 금원산 자연 휴양림으로도 계획이 있습니다.
담주는 취침의 주로 삼을려는 야심찬 목표를 세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