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lp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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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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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하루에 낙서를 세번하게 되었네요..
요즘 "야설의 문" 이 유료화의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반발하는 분이 계시고, 기꺼이 응하는 분도 계시고, 저같이 어줍잖은 사람은 방관하고 있고..
저같은 영원한 초보하수구경꾼도 특별회원이 되었습니다.
단지 많은 고수님들께 글을 잘 읽었다는 로컬메일과 웃기지도 않은 낙서를 몇개 끄적였을 뿐이데도 말이죠.
단지 저는 진정 야문을 아끼고 야문이 영원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애정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는 걸 운영자님께서 알아주셨다고 혼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약간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지만 운영자님께서 그것도 바라고 계시지 않는것 같으니.. 어떻게 해야 야문의 운영에 도움이 될지..
다시한번 생각해보지만..
인터넷 사이트중 "야설의 문" 만큼 진지한 성인만의 공간은 없다고 봅니다.
잘 되야 할텐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