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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저의 낙서 입니다. 별의미 없어요.
killbang | 추천 (0) | 조회 (697)

1999-10-13

오늘은 뭔가 안되는 일이 있었다.
그건 바로 비디오가 망가진 것이다.
이제 더 이상은 비디오를 볼수 없는 것인가
이런 쓸데 없는 글을 쓴다는 것이 더욱 웃기지만
오늘도 나는 쓸수 밖에 없었다.
나의 약속이기에
오늘은 정말 한일이 없었다.
형방의 비디오가 망가져서 안방의 비디오를 사용했다.
제목은 세익스피어 인 러브 였다.
아카데미 상을 7개 받은 것이 라고 한다.
세익스피어가 비올라라는 여인과의 사랑을 담은 것이다.
세익스 피어의 작품 로미오와 줄리엣을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알수 있는 작품이다. 정말 아이러니한 말이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바로 그의 인생을 담은 것 같았다.
그리고 중요한건 기네스 펠트로의 아름다운 모습이였다.
다른 작품과 달리 대담한 연기가 압건이 였다.
전에는 그녀를 별로 좋아 하지 않았는데 이제 그녀가 좋아 졌다.
그런데 중요한건 그 테잎을 형방의 비디오에 넣었을 때 조금 앂혀버려서 압부분의 테잎이 쭈글쭈글 해졌다.
난 아무말 안하고 갔다 줬는데 연락이 오면 어쩌나 하고 걱정이다.
그렇게 오늘 나의 하루는 끝났다.
아니 아까 엄마가 문을 갑자기 여는 바람에 깜짝 놀라 저장을 안하고 닫아서 지금 다시 쓰고 있는 것이다.
아 진짜 웃긴다.하하하
놀랄 일도 아닌데 , 평소에 내가 잘못한게 있었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