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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피곤해라....
nuryee | 추천 (0) | 조회 (1842)

2003-09-14 21:35

아궁..
12일 외출하여
14일 귀가했습니다.ㅡ..ㅡ;;

잠시 후배 보러 외출했다가
80년대 학번 선배를 만나는 바람에
잡혀서 새벽까지 술먹구...

호연지기를 기르자는 미명하에
새벽에 속리산으로 달려갔다가
오후에 다시 상경

졸업한지 5년두 넘은 넘이
학교 들어가서 논다고
언넘이 시기라도 했는지
왜 이렇게 일이 꼬이던지

간신히 80년대 선배 떨치구
귀가하려는 찰라
이론....

후배넘들이 다시 잡구...
충혈된 눈 비벼가며
그나마 원조 폐인 납시었다고 기뻐하는
폐인 후배들에게
야덩 30여기가 다운 받아 주고

다시 음주가무로...
새벽까지 다시 술마시구

동아리방에 설치된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메모리폼 베게를 구비한 침실에서
잠자고
일어나
집에 돌아오니

울아버지의 노한 목소기와 함께
밭에 나가 일하라는 명령에...
다시 밭으로...


에혀
피곤해 죽겠는데
잠이 안드네욤...

우짤까..
우짤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