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원이든 특별회원이든 당연히
회비를 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방법이라면 저처럼 카드가 없으면
회비를 보내고 싶어도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이나이에 카드하나 없다면
문제가 있는 사람이겠지만 살다보면
어쩔수 없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치사하게도 나는
유료화 되자 짤리지 않기 위하여
요즘 열심히 글을 올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다만
시간도 없고 재주도 없어
글을 올리고나면 자존심이 상하곤 합니다.
젠장~~카드만 있으면 이고생은 면하는데..

우리야문에 그룹별로 동호회를 많이 만들어
소모임이 형성되면 구성원들의 신원을 파악하여
회장이나 총무에게 개인적으로 회비를
납부할 수 있도록하는 것도 한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어차피 동호회가 결성되면
모임마다 성격이 달라지고 구성원도 달라지며
회원으로 가입할때 신원도 확인할 수 있으니까
별다른 말썽의 소지가 없을 것입니다.

한번쯤 검토해볼 가치가 있는 제안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