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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하기전 전화가 왔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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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친구 우 밥팅의 솔로 체제가 무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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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발언을 하데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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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어이~....나 장가 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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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팅 : 야그는 대충 건너 들었다..^^....(씨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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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 톨날 건너와 한잔 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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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팅 : 그려 그때보자..^^.....(병주고 약주는구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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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솔로 일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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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감흥이 없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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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 가구 나 혼자 남게 생겼네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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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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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혼자 남겨 진다는건 힘들군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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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기루 퉁퉁 뜨불 퉁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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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맥주 한캔 까구 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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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사라즈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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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첩있음 하나만 넘겨주셈..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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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이나 보아 정도는 바라지 않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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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나 수애 같은 정도면 되는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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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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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별이 DDR에 스치운다.....뎅장..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