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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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6 19:25
뒷방에 간만에 글 남기네요~~
그동안 잘들 지내셨는지...
안보는 사이에 새로운 얼굴들도 몇분 보이시는군요. ^^
어제는 여친과 스캔들을 봤습니다.
별로 기대하지 않은 작품이였는데 기대이상이더군요.
영감방에 적었듯 한편의 소프트한 야설을 읽는듯한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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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분명히 소프트한 야설을 읽는 느낌이였는데
왜 나의 상상속에선 하드하게 변하는 것일까...
소옥이를 완전히 손아귀에 넣은 조씨부인과 소옥의 레즈...
숙부인을 조교하는 조원... 거기에 조씨부인이 참여하는 3P...
흠... 욕구불만인가...
빨리 주말이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