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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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14
"야! 777번째다"등의 유치한 글만 낙서장에
그것도 두 세 번 정도 올린 기억 밖에 없는데
아직도 일반이로 남아있게 되어 이 자리를 빌어
많은 일반이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계신 분께 감사
일반이로서 한때는 심한 투정도 하였다.
특별이는 자료실(야설)에서 한번 클릭으로
장문을 거침없이 보는데(그때는 일반이는 자료실 출입금지)
일반이는 열심히 클릭, 또 클릭하여 단+단+단++++=장문을 보
아야 하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클릭이의 슬픔이란 불후의 명낙서(킬킬)도 남겼다.
아마 그래서 지금 일반이로서라도 남아있는 것은 아닌지.
사실 지금은 일반이라도 너무 기쁘다.
낙서장이 공개되어 많은 일반이(일반회원)도 못되시는 분들이
분명 나 일반이를 부러워 할 것이기 때문이다.
비록 일반이이지만 이 말 한마디만은 남기고 싶다.
적극적인 참여를 못하는 피치못할 사정이 있지만
그래도 클릭, 또 클릭하며
운영자님께 가슴 깊이 감사하고 있다는 것을...
일반이라고 꼭 야문에 관심없는 것만은 아닙니다.
언젠간 날아다닐 inder
(인중인님이 볼찌는 모르겠지만 옛날 낙서 잠깐 남긴 것에
답장비슷한 메일 보내준 것 너무 감사드립니다./기억하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