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온 뒷방.. 글고 한풀이..
무를벤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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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2 22:49
저에게...
이런 말들을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큰 거 한방으로..
남들에게 도움을 주고..
작은 사소한 것에.. 평판을 잃은 일들은 하지 말라고..
그냥 사소한 것 하나 하나 신경 써주면..
평판은 좋아 질꺼라고요...
뭐..
딩글이..
평판이 좋지는 않지만..
나쁘지도 않습니다..
단지...
싫은 티는 역력히 내는 편이지요...
하지만 말입니다..
딩글이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맞나?)라는
말대로..
정말로.. 도움이 되는 일을 해주고 싶습니다..
앞에서..
잘보이기 위한..
마음을 얻기 위한... 그러한.. 생색용....
그런 것들은... 뭐.. 알아서 하라지요..
제가 정말로 사랑하는 그녀에게..
그런 말을 들었답니다..
그녀는 아무렇지 않게 그런 말들을 하지만..
저는... 좀.. 솔직히...
가슴이 아프네요...
제가 하는 사랑은..
그녀의 마음을 얻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녀가.. 스스로 성장 할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무리 사랑한다해도...
그녀의 꿈까지 제가 대신 이루어 줄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제가 할수 있는 사랑은..
그녀에게... 꿈을 이룰수 있는 힘과..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는 것 뿐..
그런 것들을 위해...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그것들을 놓친다해도.. 후회하지... 않는 다면 거짓말이지만..
후회해도.. 또 후회해도.. 전...
그 길을 선택할 겁니다..
단지 마음을 얻는 사랑이라면..
이 힘든.. 길을 걷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몰라줘도...
언젠가.. 그녀가... 성장했을때...
그 것을 같이 기뻐 해줄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할..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