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rr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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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16 01:13
결국.....
그녀석이 ...
배가 불러 옵니다...
범인은 아마도 저 같네요....
그녀석과 만난 이후로 ....
속된 말로 파종.. 씨뿌리기....
좋은 말로는 사랑이라고 해야 하나......
셀 수 없을 정도였으니까....
솔직히 사랑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녀석이나 저나...
저속한 말로 ...
할 때...
그다지 좋은 느낌은 아니었거든요....
오늘.....
책임 지랍니다...
자기 배부르는게 저 때문이랍니다...
에휴,,,,,
책임지라니....
책임....
책임.....
책임....
책임지라는 것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되다니....
에휴,,,,,
한 숨 길게 내쉬고...
책임 지기로 했습니다...
멀쩡한 총각하나 이렇게 갑니다.....ㅡ,.ㅡ
하지만 제가 억울하다고 해야 하나
배가 불러오는 그녀석...
덴장....
솔직히 그녀석 .....
제 씨를 받았다고 해서...
배가 부를 수가 없는 녀석입니다..
왜냐하면....
넌 변기잖어.....
저녁에 변기막힌 거 뚫었습니다..
한숨 길게 쉬고.....
뚫어~~~~~~~
와이어 돌돌이 밀어넣고....
뚫어~~~~~~~~~~~
돌돌이 관장 하면서 .......
뚫어~~~~~~~~~~~~~~~
ㅡㅁ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