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jinmu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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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2 17:10
흠... 여친과 만나기로 한 약속이 취소되어서 간만에 집에서 푹 쉬려고 했는데...
친구놈들이 가만히 안놔두는군요.
집에서 인터넷 하고 있으니 친구한테 메신저가 오더군요.
지금시간에 안나가고 뭐하냐구요...
약속 취소되어서 집에 있다고 하니 바로 나오라네요...
간단하게 술한잔 하고 와야 겠습니다.
흠.. 앞방에 가니 웃음님이 술먹고 싶으시다고 해서 연락한번 해볼까 했는데..
웃음님 하고는 28일에나 먹어야 겠군요. ^^
오늘 만나는 애들은 술은 별로 안먹는 애들이라서 다행이군요.
제가 술이 좀 약하거든요... ^^;;
간만에 친구들과 반주삼아 한잔씩 하고 놀다 와야 겠네요.
보통 만나면 스타를 하던지 당구를 치던지 하거든요.
그럼 뒷방 가족여러분들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