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뜨리...

반지의 제왕 뚜우....

매트릭스 뜨리.....

제가 안본 유명한 영화들입니다...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반지의 제왕은 어떨 줄 몰라도...

터미네이터나 매트릭스는 개봉당시 쏟아부은 광고를 보면서...

유치할 것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거 있잖습니까...

입으로는 뭔가 있는 것처럼 요란을 떨면서...

정작 알맹이는 그저 단순무식한 때려부셔형 액션으로 굴러가는 거...

철학을 상술의 도구로 이용하는 거..

괜히 거부감이 듭니다..

그냥 액션영화로 보기에도 뭔가 껄쩍지근하고...

대표적으로 터미네이터...

개봉한 것은 알았는데 언제 간판내리는지 슬그머니 사라지더군요...

쩝...

그래도..

터보레이터는 보고 싶당...

무삭제 판으로....헤에~~~

즐딸~

ㅡㅁ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