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d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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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14 01:57
집에 VDSL을 설치한 것이 작년 12월쯤이었으니까 ....
올해는 거의 게임방에 간적이 없었습니다.
아주 간혹 ..... 약속과 약속 사이에 시간이 빌때 .....
그럴때만 들어가서 시간을 때우곤 했었지요.
지금처럼 게임방에서 밤 늦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
거의 1년이 넘은 것 같군요.
간만에 게임방에서 늦은밤 시간을 보내다보니 ...
기분이 약간 묘하기도 합니다.
뭐 ... 평상시에는 혼자 왔었지만 ..
오늘은 한 사람과 같이 왔기 때문에 기분이 더 묘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조금더 게임방에서 노닥거리다가 장소 이동을 할까 합니다.
DVD방이 새벽에 들어가면 .. 아침까지 있을 수 있다고 하던데 ...
오늘 확인을 해 볼까 생각중이라는 ...ㅡㅡa;;
저녁때 삼겹살 먹고 ... 찬음료를 먹은게 화근이 되서 ..
체한 것만 빼면 ... 기분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