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c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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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17
안녕하세요.
아마 채틀리 부인의 사랑이라는 글은 본 분은 아실것입니다.
물론 번역 된 것은 엄청나게 짜르죠.
또한 원문으로 들어 오더라도 한글은 들어간 책은 역시 과감
하게 도려지게 되죠.
다행히 저는 우연한 기회의 이책의 원문을 본적이 있읍니다.
그리고, 끈질긴 학구열(??)덕택으로 독파할 수 있게 됬죠.
처음에 이 책이 처음에 나왔을 때 도색소설이나는 비난을
면치 못했던 걸로 알고 있읍니다.
처음에 저도 그런게 생각했읍니다.
역시 아는 게 없어서 이겠죠.
그리고, 처음 완전히 읽고 나서 느낀점은 역시 도색소설이라
는 것이었읍니다.(-_-)
그리고, 몇 년의 시간이 흘러서 열심히 여러 종류의 야설과
소위 이름난 명작이라는 소설(이것은 읽고 싶어서 읽은 게
아니라 어쩔 수 없던 관계로...-_-)을 독파할 수 있게 되기도
했읍니다.
뿐만 아니라, 작문까지도....(???)
그리고, 요 몇일전 다시 독파를 할 수 있는 계기가 있었읍니다.
이유는 물론 영어 공부죠...(^-^)
그리고, 이번에는 이 소설은 단순히 야설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어렴풋한 감정이 들더군요.
모르겠읍니다.
이곳 야설의 문에 올라 오는 글든을 읽다 보면, 이 사람의 소설
과 비교를 할 때가 생기더군요.
글쎄요.
생각은 저 마다 각자에게 맡겨야겠죠.
......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