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첫 번째로 야문의 침체기에 관한 글을 올린 이래,
몇 몇 분들이 거기에 대한 생각들을 올려 주셨습니다.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들과 이런 저런 발전안(!)들을 읽으면서 침체기보다는 안정기라고 하는 편이 적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심히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는 제 생각에 연이어 올라 오는 글들 자체가 그 이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안정기가 침체기로 너어가지 않도록, 야문이 오래 살아남기를 다시 한 번 기원해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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