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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 벌떡 일어나더군요....
신라의달밤 | 추천 (0) | 조회 (1701)

2004-01-10 00:09




별 친하지도 않는 숭악한넘이

전화가 왔더랬습니다.


야! 나 지금 톨케이트 지났다 보자..!

뜹...





























의정부에서 밥 먹고 사는넘이었는데

못본지 일년쯤 지난거 같습니다.


의정부 촌넘 온다고
대구 도시넘들 몇명이서 모여서 환영식 해 줬습니다..

매장근처 까지 택시 타고 와서는

차도와 인도의 경계선을 밟는다는것이






























삐끗~~~~~~~~~~~~~~


으~~~~~


열나게 뛰었습니다.

아무도 본 사람 없겠지.... !













알바왈..

사장님 웬땀을 그렇게 흘리세요..
누가 쫗아오기라도 하나요?





뜹~~~~

아니다 .!

그,냥
걸어 오다가 보니 땅이 벌떡 일나더라...! 라구 대답 했습니다...


ㅋㅋㅋ


설마 나 아는사람 봤으면 어쩌나... ?

으!!

쪽 팔림.. ㅜ.ㅜ












고즈늑한 뒷방이 기억이나

간만에 들러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