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달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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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10 00:09
별 친하지도 않는 숭악한넘이
전화가 왔더랬습니다.
야! 나 지금 톨케이트 지났다 보자..!
뜹...
의정부에서 밥 먹고 사는넘이었는데
못본지 일년쯤 지난거 같습니다.
의정부 촌넘 온다고
대구 도시넘들 몇명이서 모여서 환영식 해 줬습니다..
매장근처 까지 택시 타고 와서는
차도와 인도의 경계선을 밟는다는것이
삐끗~~~~~~~~~~~~~~
으~~~~~
열나게 뛰었습니다.
아무도 본 사람 없겠지.... !
알바왈..
사장님 웬땀을 그렇게 흘리세요..
누가 쫗아오기라도 하나요?
뜹~~~~
아니다 .!
그,냥
걸어 오다가 보니 땅이 벌떡 일나더라...! 라구 대답 했습니다...
ㅋㅋㅋ
설마 나 아는사람 봤으면 어쩌나... ?
으!!
쪽 팔림.. ㅜ.ㅜ
고즈늑한 뒷방이 기억이나
간만에 들러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