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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문은 침체기 맞음~~~~~~~~
gdosung | 추천 (0) | 조회 (741)

1999-09-08

각자의 길에서 노력하시는 정말 멎진 회원님들이 계시다...
각 방면에서 댓가 없는 봉사만을 하시고 계신다
물론 난 크랙 하시는 분들에게 접근도 못한다
아니 안한다 후 이유는 패스워드 받아두 꼬진 컴이기 땜시
받아두 제대루 써먹을 수가 없다
하다 못해 야문 회원페이지 그림 받으려 생각 하면 끔직하다
음냐 사설이 길었당

요세 글들이 계속 올라 온다고 하시는분들도 계신다
흐.....하지만 관리자 입장에서는 아니다
공개게시판을 통해 들어오신 작가님들이 올리시는 글이 요세글의 전부다 그외에는 기존 작가님들이 뜨문뜨문 올리시는데
예전 속도가 아니다........아예 절필 하신분들도 많다

야문은 자유로운 성인들의 집합체이다
물론 읽기만 하시는 분들에게 무언가 바라며 글을 쓰지는 않는다
하지만 글쟁이들은 독자의 소리를 먹고 산다
나 역시 글을 쓴다 증말 우습다는 생각이 든다 이게 글일까 하는 생각 누구도 대답하지 않는 글을 써야 할까...과연 읽으면서 욕이나 하지얺을까........
5000명의 회원중 작가님께 한달에 10%만 보내도 500통이다
하루에 16통이 넘는 꼴이다
하지만 내가 아는한 하루에 5통 받기도 힘드실꺼다.....
한번은 이런적이 있다 자대방에서 강퇴 되었다구 호소의 편지를
보내오셔서 20분간이나 온라인 상에서 고민고민 하며 글을 써 보냈는데 일주일이 넘도록 읽지도 않고 있던 분이 있다
뭐하러 그럼 그런 글을 썼는지.......
야문 초기 강압성을 띠며 참여하지 않음 어찌 하겠노라 엄포를 놓았을때는 나에게 하루에 20여통의 매일이 날아 들곤 했다
안정을 찾은 지금 내가 글을 올릴때 마다 눈물겨운 호소를 해도 답해주는 분은 나를 아껴주는 팬 몇분 뿐이다
음.......야문는 침체기를 맞이했다
이 위기를 넘기는건 아마두 관리자들 몫이려니 넘기는 회원도 있겠지만
관리자는 관리자일뿐 주체는 회원님들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