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
| 추천 (0) | 조회 (600)
1999-10-19
먹고사는 방법을 바꾼지 한달 남짖....
전에 머슴 살던 때보다 열배는 더 힘들다.
늘그막에(노땅협회 성님들 죄송허유~^^)뭔노므 역마살이 들었는지 원...
그나 저나 일은 원만히 진척이 되 가는데..심각한 고민이 생겻다.
명색에 사업이라고 벌려놓으니 쉬하고 뭐 털새도 없이 돌아 다녀야 하는데..
이러다 야문에서 강퇴 당하는것 아닐까??
자다가도 가위가 눌릴 지경이다.
지금도 새벽 기차로 서울에 올라와 잠시 시간이 나서 영등포 역 근처의 pc방에서 주절주절...
이거 큰일 났다 앞으로 한두달은 이럴것같은데...
혹시 야문에는 휴가 같은것 없을까??
노땅협회 성님들한테 아부를 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