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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는 여동생이 청첩장을 주고 가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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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아는 여동생이라기 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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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의 헤어진 애인이 더 맞겠져...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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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 고생 심하게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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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고민하구 선 보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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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한담서 청첩장 주네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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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제 고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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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꼬마를 거의 8년 가까이 곁에서 지켜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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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장에 가봐야 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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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입고 가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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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제 스탈이믄 청바지에 가죽잠바인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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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입구 갔다간 맞아 죽겠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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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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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집가서 잘 살았음 하는 맘은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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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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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맹아 잘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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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좀 고만 울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