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olp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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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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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이라고 가볍게 보고 즐기기는 하지만.. 그냥 가볍게 넘길일만도 아닌 사건이 "경험담" 게시판에는 있다.
부러워하기도 하고, 그런 경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 거부감이 있을 수 있고.. 말그대로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끔찍하기도 하다..
이곳 "야문" 그런 글 도 가능하겠지만.. 역시 그런일에는 교감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문득.. 무덤덤해지는 야문에서의 경험을.. 되새겨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신 lari 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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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숨어있는 나의 늑대근성이.. 언제까지 잠자코 있을런지 스스로도 모르겠는걸..
이만..
전갈좌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