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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조용한 밤입니다..
sarraz | 추천 (0) | 조회 (1528)

2004-02-24 00:37












깊은 밤을 날아서 2

나 어제 밤 꿈속에나마 그대와 환상을 꿈꾸었네
거리 가득히 무지개 날리고
파란 하늘 위 황금색 구름이

나 어제 밤 그대와 함께 밤하늘 구름 위를 날았네
그대의 가슴 내 품에 꼭 안고
네온 찬란한 거리를 날았네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
꽃잎 햇살 가득 휘날리는
봄날에 그 벤취에 그대 미소 뛴 모습 날 반기는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
함박눈 하얗게 휘날리는 떠나간 그대 뒷모습을
뒤쫓아 다시 볼 수 있는 그곳
 




제 생각에 노래를 부르는 마지막 대중가수라는 문세 성님입니다..
승훈이랑 건모가 있긴 하지만..
그들은 아직 문세 성님처럼 전 연령대에 걸친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고 보기는 힘들죠...
무대에 나와서 뻐끔거리며 팔다리 휘젓고 아무데나 삿대질로 일관하는
쓰레기들과는 질적으로 다른 가수....
문득 생각나 안어울리는 뻘짓 좀 했슴돠...



ㅡㅁ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