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다름이 아니라 제가 다운 받은 만화화일중에서
추천을 할까 합니다. 물론, 하드가 크고 보조 기억장치를 충분
히 가지신 분이야 몽땅 받으면 좋겠지만...실제로는 그렇지 않
는 경우가 더 많죠.
저 역시 그 범주에 속하는기는 하지만 워낙에 만화광이 되
어 놔서 말이죠. 일단 받기야 하지만 그 중에 별로라고 생각
되면 과감히 삭제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가 많게 되는 것
도 또한 사실입니다.
우선 자료실에 있는 것을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처음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cocktail dream시리즈입니다.
제목만 봐서 어떤 그냥 그런 만화 같지만, 이걸 올리신 분이
언급하지 않아서 일까요?
바로 슈퍼 터부작가의 그림체이더군요.
불행히도 일어로 되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우선 들게 만
듭니다. 그림체 역시 슈퍼못지 않게 깔끕하고 깨끗합니다. 일
어만 알수만 있다면 정말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게 만듭니다.
두 번째는 바로 Me too한글 시리즈입니다.
우선 한글화를 해서인지 자료실에도 올라와 있더군요.
비록 그림체가 흐리기는 하지만(-_-)...또한, 줄거리가 간간
히 짤리기는 하지만 대단한 작품임에 틀림이 없다는 생각이
더는군요.
세 번째는 바로 vixen시리즈입니다. 처음 몇 개의 파일로 되
어 있고, 나머지는 압축이 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전 앞부분
의 파일이 원래 없는걸로 알고 실망을 느끼게 만들기까지 했
던 것입니다. 사실, 전 별로 미국것은 별로 좋아하지를 않습니
다. 이유는 재미없기 때문이죠.(-_-) --> 너무 당연한 이유
인 것 처럼 보이지만, 이만큼 자연스러운 이유가 없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너무도 깨끗
한 그림체 때문입니다. 만화 진짜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제
공해 주니까요. 솔직히 일본만화가 정말처럼 그리다고 하지만,
이 만화를 보면 꼭 그렇지만 않다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근데, 왜 서양애들이 이런 류의 그림체를 별로 안 만드는
지... 아님 제가 안목이 짦아서 일까요?
하여간에 보고 후회을 느끼지 않을 작품임에는 틀림없습니
다.
이상 3편은 보고 소장하셔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충분히
가지게 만든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저처럼 몽땅 다 받으면야 좋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괜히, 이것 저것 받으바에는 말입니다.
그럼.


P.S. 다음 글에는 좀더 구체적으로 내용을 애기 할 수 있
을 것입니다. 그럼 이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