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야구는 뜻대로 되지않는 모양이다.
괜한 소주만 3병 날렸네.
메이저리그에 "밤비노의 저주"란게 있는데 보스턴 레드삭스가 베이브루스를 뉴욕양키스에 트레이드하면서 생겨난거란다.
뭐 그런 유사한 것이 삼성에게도 있나보다.
천하의 재벌 이 건희도 마음대로 되지않는것.
그게 바로 삼성야구단.
아무래도 서 정환감독을 원망해야하지않을까?
마무리투수가 투구수가 정규리그에서 130이닝을 넘었다는것은....
박 찬호도 173이닝 정도 밖에 되지않는데......
임창용이는 올해만 야구하구 말것 아니다.
선수를 보호해야하는데....
일등 지상주의가 낳은 결과이다.
그리고 나두 대구놈이지만 정말 경기관람매너는 졌다.
어제의 그 난동만 없었더라도 또 어떻게 경기가 펼쳐졌을지 모르는데.
이제 삼성이 지므로해서 야구 신경쓰지않아서 좋다.
삼성 라이온스 선수들이여.
내년에는 정말 우승해볼까?
하긴 이겨도 찝찝했을꺼다.
관중이 호세하나를 퇴장시킨거나 다름없으니까.
어쨌든 삼성야구단 올해 너무 고생했다.
삼성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