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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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7 18:28
간만에 파는 땅굴....
오랜만에 글을 쓰다보니 못보던 것들이 보이네요.
금지단어[@#^%^%!@%&%^*$%@$!@#$^&%^*]
기온은 하루하루 갈수록 더워지고,
장마로인해 공기는 축축한게
딱 한마디로 [한증막]
외국 생활도 어느덧 만 3년째네요.
여기가 내 있을곳이 아닌것 같은데
한국보다 여기가 더 좋은겉 같아서 요즘 고민입니다.
(한국보면 요즘 거의 미친세상 같아서.....ㅡ.ㅡ;)
마눌은 동경 놀러가고
혼자 낼 있을 발표준비 하는데....
점심도 못먹어서 배가 고프네요.
쩝.....아~ 배고파.
그러고보니 배고플때만 뒷방에 놀러오는듯.
이제 6시가 넘었는데
이런...배가 고프니까 횡설수설....ㅡ.ㅡㅋ
이제 낚싯대도 있겠다......소품도 왠만큼 받았으니
날잡아서 출조함 해야하는데....
어디가 좋을까?
치바쪽이 좋을까....오아라이쪽이 괜찮을까....??
30일 발표만 끝나면 출발이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