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lo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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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22
음, 어제 사진게시판에를 가봤는데
아니 이럴수가 게시판이 확 달라져서 깜짝 놀랐습니다.
야문에 들어오면 먼저 경험담과 낙서방을 거쳐서
근친 야설 창작번역 이렇게 돌고는 끝.
가끔 물물교환에도 가서는 교환할 것이 있나 보기도 하지만..
사진게시판에는 사실 이제는 사진 보고 가슴에
찌리리 필이 오는 시기는 훨씬 지나서 안가본지 너무
오래됐고 별로 관심도 안가졌었는데,
웬걸요, 예전보다는 훨씬 보기가 좋아졌더군요.
더욱더 좋은 것은 만화가 많이 있다는 것.
(음메 좋은것-나는 아직 만화가 너무너무 좋아요)
제빨리 몇개를 받아서 봤는데 너무 재미 있더군요.
화면 제일 위에 있는 멤버에서 다시 만화로 들어가니 여기도
만화가 엄청 있더군요.
여태까지 매일 개근하면서 왜 몰랐는지,
참 내가 한심하군요.
이제 알았으니 매일가서 체크해 보아야 겠네요.
혹시, 저처럼 만화 좋아하시는데 여기 만화 많은 줄 모르시는
분은 없겠죠.
만화가 많이 있어서 즐거운 어느 느림보가
기냥 한 번 적어 봤습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