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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갑숙씨의 용기를 찬양하며..
cobra.jj | 추천 (0) | 조회 (469)

1999-10-22

서갑숙씨의 자전적 에쎄이를 국내 최대의 서점인 교보문고에서
청소년에게 악영향를 미칠것같아 전량 반품한다고 합니다.
간행물 윤리 위원회에서는 판금조치를 검토중이라는군요.
우리나라에는 문화라는게 있는지 의문이군요.
그 책에 무슨 적나라한 섹스 묘사가 나오는것도 아닙니다.
각 개인의 다양한 삶을 엿볼수 있는게 책 아닙니까?
전 이런기사가 나올때 마다 우리나라가 청소년을 볼모로
국민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부터 청소년을 아꼈다고 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청소년이 뭐 건전하게 자라는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시내만 나가도 정말 요즘 청소년들의 성의식은 장난이 아닙니다.
답답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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