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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최다 접속 음란사이트업자 영장(남의 일 같지 않넹~)
zot | 추천 (0) | 조회 (594)

1999-10-23

최다 접속 음란사이트업자 영장


서울지검 특수2부(부장 申相圭부장검사) 는 22일 인터넷에 한국어 음란사이트를 개설해 음란사진과 음란소설 등을 게시한 혐의'(전기통신기본법 위반) '로 李모(48.인터넷통신 대리점 업자) 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李씨 등은 지난 5월 미국 LA의 N사로부터 1천8백달러에 서버와 전용회선을 임차한 뒤 음란사이트를 개설, 지난 8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에서 수집한 음란사진 2천여장, 동영상 20종, 음란소설 1백여종을 게시한 혐의다.

검찰 관계자는 "이 사이트에는 개설 직후 두달여간 87만9천여명이 접속하고 무료 회원으로 2만9천여명이 가입했다" 고 밝혔다.

그는 이 사이트가 국내 최다 접속 음란사이트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검찰은 23일 이 사이트를 폐쇄키로 했다.

중앙 일보 채병건 기자

입력시간: 1999. 10.22. 22:37

혹시 울 야문인가 싶어서 시껍했음다. 위 기사 내용 중 "국내 최다 접속 음란사이트 중 하나"라는 말이 눈에 걸리네염.
'야설의 문"은 이미 권력으로 부터 주목 받고 있음다. 어제도 자대방에서 잠깐 얘기를 했는데, 각 회원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신분노출이 따르는 오프모임 등은 자제했음합니다.
생각하기 끔찍하지만 "야설의 문"이 망하면 불쌍한 어린 양(?)들은 어데를 헤메야 합니까?...

경험담 게시판에서의 논쟁도 그런 맥락에서 이해했음합니다. 건설적인 토론과 합당한 결론이 나오길 바랍니다.

사족-회대방 접속시 자꾸 아이디랑 패스워드를 물어보넹. 아마도 에러인거 같은디...많은 회원들이 중복접속의 전과(?)가 생길 것 같습니다. 영자님께서 조치를 빨리 취해주시릴 바랍니다.